요즘 고노동 박봉 알바를 하고있다.
내가 좀더 잘하게 되고 빨라진다면 더 벌수도 있는 일이지만
워낙에 손이 느려서 고노동박봉 일이 되어버렸다.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또래에 비해 운동량이 부족해 좀만 많이 걸어도 헉헉댄다.
운동을 해야하는데 일하고나면 녹초가 돼서 쉬고만싶다.
나도 운동을 좋아하게되면 좋을텐데...
코어힘을 돈주고 사고싶다는 글이 생각난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절실히 깨닫는다.물론 돈도없다.얼른 일이 능숙해져서 손이 빨라졌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 시간이 늘어나고 운동이든 취미든 할 수 있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