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들어왔지만 어마어마한 좀비떼의 습격으로 친구는 죽고 나만 겨우겨우 군부대 입구 근처에 있는 건물?에 올라가서 원치않는 몹 웨이브를 했다. 스샷으로 보니까 ㅂㄹ 안죽인것처럼 보이는데 진짜 끊임없이 올라와서 저기서만 백마리 넘게 잡은것같다. 어떻게든 나를 물겠다는 의지... 징글징글한것들... 어느정도 정리하고 지구력 올리고 스트레스 없애려고 앉아서 담배 한대 피우고있는데 시체들 앞에 두고서 담배 피우는 모습이 뭔가 멋있어서...ㅎㅎ 스샷을 한번 찍어봤다. 좀보 존잼